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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리뷰

코스트코 하빗 40000mAh 보조배터리

by ☆※§★◆♣ 2021. 12. 1.

코스트코 하빗 40000mAh 보조배터리

 

 

이번 제주도 백패킹을 위해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34,990원에 구매했습니다.

40000mAh에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주도 갈때 잘 쓰긴 했지만..

암페어가 커서 그런지 검색대에서 계속 걸려서 올 때 갈 때 두 번이나 항공사 직원에게 인증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보조배터리를 들고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은 꼭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내용물은 본체와 설명서, C타입 충전선 이렇게 있습니다.

전면에는 LED 창이 있어서 용량이 몇 프로 남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무게는 상당히 나갑니다. 노지캠핑에는 괜찮으나 1박 2일 백패킹에는 조금 힘들 거 같습니다.

무게도 많이 나가고 하루정도 자는데 40000mAh까지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윗부분에는 꽂을수 있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는것도 모든 선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점은 굉장히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하게 LED 조명이 있습니다. 옆에 버튼을 3~5초 누르면 켜집니다. 딱히 쓸 일은 없을 거 같은데 혹시나 모르는 상황에 조명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버튼은 옆부분에 하나 있습니다. 케이블을 꽂으면 바로 충전 되지만 혹시나 안될 때는 눌러 주시면 됩니다.

 

 

 

뒷면에는 여러가지 스펙이 나오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최대 5대 동시 충전 가능하고

아이폰 10회 충전가능하며, 노트북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튼 공항에서 인증받아야 하는 스펙이라는 거..ㅋ

 

 

총평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2박 3일 정도의 캠핑이나 여행에 유용할 거 같고 무게는 나가니 백패킹용으로는 조금 무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가성비는 있는 거 같아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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