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응급처치 '하임리히법'으로 할머니 구조

개그맨 양세형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좌석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할머니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아들이 응급처치를 하였지만 실패하여 보고 있던 양새형이 하임리히법을 시도하여 구조하였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7시경 양세형은 지인과 함께 강남구 도곡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할머니 한분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하임리히법을 시도하였습니다. 그 후 할머니는 곧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식당 관계자가 119에 신고를 하였으나 할머니가 괜찮아져서 신고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식당 관계자는 호흡곤란을 격은 할머니는 10년째 단골이라며 양세형이 신속하고 능숙하게 구조해줘서 고맙고 감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세형이 이렇게 하임리히법으로 구조할 수 있었던 이유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성인 하임리히법 순서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