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나이프 컴패니언 밀리터리 그린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볍게 리뷰 해주는 남자 가리남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모라나이프사의 컴패니언 밀리터리 그린입니다.
모라나이프는 100년이 넘은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웨덴 브랜드는 믿고 씁니다. 볼보나 툴레 등 스웨덴 브랜드는 왠지 모를 믿음이 갑니다.
이 칼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원래 오피넬 칼을 쓰고 있었는데 이 칼은 식재료를 다듬을 때만 사용할 수 있어서 좀 막사용 할 수 있는 강한 녀석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2만 원 대면 구매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막 사용해도 망가지지가 않습니다. 밧줄을 자를 때도 쓰고 나무를 깎을 때도 쓰고 가끔은 장작을 반으로 가를 때도 씁니다...ㅋ 아주 막 사용하죠!!
그래서 칼날이 좀 많이 망가졌는데.. 날 잡고 한번 갈아야겠습니다..ㅋ 하지만 원래 칼날은 아주 예리하고 잘 들었습니다. 식재료를 다듬을 때도 충분히 잘 들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스펙 먼저 설명드릴게요^^
전체 길이 : 219mm
날 두께 : 2.5mm
날 길이 : 104mm
무게 : 117g
재질 : 스테인리스 스틸
칼은 칼집에 넣어서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배낭 바깥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아무 때나 편하게 꺼내서 쓸 수 있습니다. 색감이 아주 좋네요..ㅋ 밀리터리 그린 아주 막 쓰라는 색깔 이네요!!
칼의 손잡이에는 검은색으로 고무 그립이 감싸 져 있어서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손잡이도 길고 두꺼워서 잡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피넬과 비교하면 그립감은 모라나이프가 훨씬 뛰어납니다.
그리고 칼집 재질도 플라스틱인데 아주 단단한 느낌입니다 떨어뜨리거나 던져도 안 깨질 거 같아요..ㅋㅋ
칼날 두께가 2.5mm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튼튼해 보입니다.
칼날에는 이렇게 모라나이프 로고와 스웨덴에서 만들었다고 쓰여 있습니다.
칼집 뒷면에는 이렇게 벨트에 걸 수 있도록 클립이 되어 있습니다. 캠핑 가서 한번 꺼내서 벨트에 꽂아놓으면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총평 : 부쉬크래프트 감성으로 좋아하시는 분이나 캠핑 가서 막 쓸 튼튼한 나이프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백패킹이나 미니멀 캠핑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오피넬 하나 모라나이프 하나 이렇게 두 개 정도 있으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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